'쓰레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익산시가 인공지능 기반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원광대학교 학생회관과 익산문화체육센터, 유천생태습지공원 등 3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익산시는 지난 2022년 12월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익산시육아지원종합센터에 무인회수기 3대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지난해 무인회수기를 통해 투명페트병 15톤을 수거하고 7,400여 명의 시민에게 700만 원 상당의 자원순환 포인트를 지급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고품질 재활용 자원인...
[지데일리] 지난달 서초구 동물복지팀을 찾아온 한 노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에 구청이 발 벗고 나섰다. 노부부의 아들이 불의의 교통사고에 의해 의식 불명 상태로 오랜 입원 생활을 하고 있어, 아들이 키우던 반려견 2마리가 갈 곳을 잃었다는 것이었다. 이에 구청은 이들 반려견에게 새 가족을 찾아주기로 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불가피한 사유로 주인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을 때 지자체에서 인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육포기동물 인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만들어진 '사육포기동...
[지데일리]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t 중 1만 3564t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온실가스 감량 목표는 '예상 발생량(14만 2688tCO2eq) 대비 10%(1만 4269tCO2eq)'다. '쾌적한 도시환경, 살고 싶은 수원특례시'를 비전으로 하는 생활폐기물 감량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시민 참여를 바...
[지데일리]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가로수와 녹지대를 직접 관리하는 '나무돌보미' 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상시 모집한다. 나무돌보미 사업은 도시녹지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가로수, 띠녹지(가로수 하부 화단) 등을 입양해서 자율적으로 가꾸는 사업이다. 나무돌보미로 선정되면 나무 물주기, 잡초 제거, 낙엽 수거 등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은 매년 1년 기준으로 경신할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뿐 아니라 동호회, 학교, 기업 등 단체도 신청 가능하다. ...
[지데일리] 서울 용산구가 최근 벽화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공미술 작품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해 벽화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노후 벽화를 철거하고 보수해 구민 삶의 품격을 더하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기 설치 된 벽화 중 보수가 시급한 대상지를 우선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상지는 ▲서빙고로 246(구유지) ▲효창원로13길 88(시유지) 2곳이다. 특히, '서빙고로 246'은 가수이자 미술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구준엽이 도안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이곳은 쓰레기 처...
[지데일리] LG유플러가 이달부터 본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 제공 서울 용산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는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가 20g 정도인데, 모두 더하면 1년에 약 7톤 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친환경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임직원과 함께 사내 카페에 일회용기 대문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지데일리RE:] 신라스테이가 지난 25일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Shilla Stay Green Friends)’와 함께 제주도에서 플로깅 및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호텔신라 제공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는 지난해 10월 창단된 대학생 환경 보호 서포터즈로,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신라스테이와 함께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 지난 10...
[지데일리RE:] 익산시가 명절 손님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익산시청 제공 익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5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 국토대청결 운동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깨끗한 인상을 주고, 시민들이 기분 좋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주로 이·통장협의회와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읍면동별 주민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주요 관광지나 도로변, 공원 등...
[지데일리] 익산시가 제안한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이 국가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주민에게 푸른 도시 숲을 선물하게 됐다. 익산시청 제공 ⓒ지데일리 익산시에 따르면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더는 사용하지 않는 폐철도를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이 사업을 제안하면 국가철도공단이 심사를 거쳐 최장 20년 철도 유휴부지 사용료를 면제한다. 이번 사업 부지인 인화동 1가 223번지 준공업지역...
[지데일리] 전라남도가 2027년까지 5년간 140억 원을 들여 매년 2000호씩 정비한다는 목표로 빈집 정비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와 화순군, 여수시 등이 모범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청 제공 빈집은 경관과 미관을 해치고, 범죄 장소, 쓰레기 투기, 지역 활력 저하 등 문제점이 많다. 지자체별로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통한 임대주택 제공, 정비(철거)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비 속도는 더딘 편이다. 이에 전남도는 빈...